주변여행지
레저와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의 적합지이며,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하여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다.
적벽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 데서 유래된 것으로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에는 강물 아래로 굴이 뚫어져 있으며 이 산에는 기화요처가 자리잡고 있어서 더욱 신기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.
찜질방, 세미나실 등의 대형공간과 채식뷔페, 허브족욕카페, 라이브광장카페, 청정지역로컬푸드 등의 편의시설과 편백나무 힐링 숲,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.
기암괴봉들이 많고 그 바위 봉우리들이 수려하며 깨끗하다. 경관이 수려하고 여러가지로 훌륭한 대둔산은 금산, 논산, 완주 세군이 차지하고 있는 각 지역마다 각각 특색이 있어 재미있다.
금산은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전국 생산량의 80%가 거래되고 있는 인삼시장이다. 이곳에서는 타 지역에 비해 각종 인삼류 및 약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.
건물의 복도와 계단은 물론 숲길과 정원, 근사한 한옥의 대청마루까지 마을 전체가 도서관이자 놀이터다.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넉넉한 독서의 공간과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.
소반 위에 얹어진 붉은 복숭아의 형상을 지녔다 하여 홍도마을이라 불리었으며 마을 인근으로 폭포의 전시장이라 불리는 십이폭포, 금산의 명산 진악산 등이 있다.
기초과학과 관련한 여러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, 테라리움, 하바리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 어린이에게는 생태놀이터로, 어른에게는 생활문화공간이 될 수 있다.
삼국시대의 토기부터 조선시대 및 근대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. 이 외에도 각종 전통음식과 민속놀이를 개인, 단체 혹은 가족 단위로 체험해 볼 수 있다.
사과와 인삼이 유명한 이 곳은 스님의 밥주발인 바리를 닮았다 해서 부처봉이라 이름 붙여진 봉우리가 6봉 가득 담긴 곳으로 산세가 마을을 내려다보는 마을이다.